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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주현미 크리스마스 디너쇼'가 2024년 12월 25일에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립니다. 디너쇼의 성격상 좌석이 빠르게 매진될 수 있으니 주현미 콘서트에 가고자 하시는 분들은 빠르게 예매 하시기 바랍니다.
주현미 콘서트 가격 및 할인정보
'주현미 크리스마스 디너쇼'는 VIP석과 R석 2가지가 있습니다. 각 좌석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VIP석: 28만원
R석: 26만원
가격 할인은 국가유공자 또는 1~6급의 장애인에게만 적용되며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가유공자의 경우 본인만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1~6급의 장애인의 경우 역시 본인만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의 할인이 적용될 경우 VIP석은 22만4천원, R석은 20만 8천원 입니다.
이 외에 적용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은 두가지 정도 있습니다.
1. 카카오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즉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상세정보>>)
2. 토핑(Toping) 가입하고 중복 할인 가능한 쿠폰발급 받기
예매 시 예매수수료는 별도로 발생하며 금액은 장당 2000원 입니다. 티켓을 배송 받을 경우는 배송비가 별도로 발생되며 배송비는 3200원 입니다.
주현 콘서트 공연 정보
'2024 주현미 크리스마스 디너쇼'는
2024년 12월 25일 18시에 진행됩니다.
공연시간은 160분이며 만 8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합니다.
공연시간 160분에는 만찬 60분과 공연 100분으로 구분되어지며
만찬 60분 후에 공연이 진행됩니다.
테이블은 11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원형 테이블이며
선택한 테이블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공연은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티켓 예매 및 좌석 배치도
티켓 예매는 아래 인터파크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아래 사이트에 접속하시어
1. 예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2 . 원하시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3. 좌석을 선택하면 할인 여부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고
4. 이후 티켓을 현장수령할지 아니면 배송을 받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5.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마무리 되면 결제하고 예매가 마무리 됩니다.
좌석은 아래 그림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유의사항
'2024 주현미 크리스마스 디너쇼' 관련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본 콘서트는 디너쇼이기 때문에 코스 요리 등의 사전 준비로 인해 공연 3일 전부터는 예약을 취소할 수 없습니다.
2. 만8세 미만은 공연을 관람할 수 없습니다.
3. 티켓은 재발급 자체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티켓은 절대 분실하면 안됩니다.
4. 공연 시작 90분 전부터 티켓 현장 수령이 가능합니다.
5. 테이블은 11명이 앉을 수 있는 원형 테이블이며 테이블 내에서는 자유롭게 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6. 디너 메뉴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현미에 대하여...
주현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 섬세한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티스트입니다. 1961년 전라북도에서 태어난 그녀는 약사로 활동하던 중 KBS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1984년 가요계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1985년 정식 데뷔곡 '비 내리는 영동교' 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녀는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여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주현미는 전통 트로트의 깊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였고, 트로트의 대중화를 이끌며 한국 음악계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녀의 음악은 가창력뿐만 아니라 곡에 담긴 감정의 밀도로도 인정받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녀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공연하며 디너쇼와 방송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현미는 음악적 열정과 진심을 담아 트로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한국 전통가요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주현미는 여전히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음악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시대를 초월한 음악적 감각과 품격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한국 음악사의 빛나는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